동국대APP 1박2일 해병전략캠프 워크숍 성공적으로 마쳐

8월18일(토)~19일(일).실미도 해병대캠프장에서 131명 참가

동국대학교APP총동문회(회장 김대식)는 지난 8월18일(토),19일(일) 1박2일간 동문 등 131명이 참가하여 실미도 해병전략캠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APP과정 1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손기수 준비위원장의 지휘로 APP 전 동문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 기수도 열외 없이 전기수가 참여하여 해병대 파워 스피리트 극기 훈련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정신 그리고 도전정신을 배양하여 동문들 간의 이해와 배려심을 갖고 끈끈한 동문애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어 성공적인 마무리 하면서 참가한 동문 모두가 200% 만족도를 달성하는 경이한 결과를 보면서 APP정신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조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18일 아침 8시 30분 마곡나루역에 집결된 참가자들은 한 분도 지각없이 9시 정각에 동문들을 태운 버스 3대는 실미도(무의도)로 향했다. 배에서 내려 캠프장에 도착하자마자 해병대 교관들은 해병대의 군기를 자랑이라도 하듯 일행들의 인솔을 시작했다.

해병대 훈련복을 지급받은 일행들은 숙소 배정에 이어 1시 정각에 입소식을 시작으로 극기 훈련이 시작되었다. 피와 땀으로 얼룩졌다는 해병대의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참가자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의 호기심으로 교육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첫 교육은 담력을 배양하기 위한 가벼운 짚라인 훈련으로 참가자들에게 훈련 부담을 플어주기 위한 여유로 서해 바닷가의 기분전환 프로그램이었다. 짚라인을 마치고 이어진 프로그램은 갯벌 체험으로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한계 도전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서해 바닷가 갯벌에서 온몸에 갯벌을 뭍이며 자기를 희생시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극기 훈련이었다. 참가자 모두가 CEO이며 대표자들의 갯벌체험이야 말로 나를 되돌아보며 나를 이겨내는 한계도전이었다. 눈만 빼꼼히 보여지며 갯벌 진흙덩이가 온몸을 휘감고 있는 서로의 모습을 보며 웃음과 의연함을 느끼는 감동을 느꼈다.

저녁 식사 후 야간 프로그램으로 준비위원회에서 준비한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감동의 포크댄스에 이어 캠프파이어를 위한 성화 봉송이 시작 되었다. 역대 회장들과 준비위원들이 5주자로 나뉘어 봉송 주자가 이어졌다.

이경삼,장명숙.송상용,유영숙,최기홍,김희선,박규승,정도연에 이어 김대식 총동문회장과 이윤희 수석부회장이 마지막 주자로 캠프파이어의 성화가 이어 지면서 환호의 박수가 이어졌다.

활활 타오르는 캠프파이어의 불꽃 속에 김혜정, 윤석권 동문의 APP를 위한 나래이션은 감동의 시간이었다. 이어 김종우 골프회장이 준비한 풍등 날리기는 동문들의 사업 대박과 100세까지의 건강을 기원하며 <APP 동문회여 영원 하라>는 50여개의 풍등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튿날 교육은 해병대의 상징이라고 하는 IBS(기습특공훈련) 훈련이 진행되었다. 바다를 무서워하는 이들에게 담력을 키워주고 조직원들의 협동심을 배양시키는 IBS 훈련은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자기계발에 큰 힘이 되었다는 공통된 평가였다. 바닷물에서 어깨동무를 하면서 함께 일어나기란 쉽지 않은 훈련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협동과 단결을 외쳐댔다. <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물속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APP동문들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며 상대방을 물속에서 건져내는 전우애를 느끼게 하는 훈련이었다. IBS보트 릴레이로 IBS 훈련을 마친 교육은 1시 정각에 수료식이 이어졌다.

이경삼 초대회장의 중대장 구령의 지휘를 받으며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장성일 훈련대장의 수료증 수여와 김대식 총동문회장의 최다 참가기수 시상이 이어졌다. 시상은 19기가 1등을 18기.17기가 각각 2등으로 상금을 받는 기쁨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남궁영훈 주임교수의 맺음말에서 한명도 불상사 없이 1박2일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국대학교APP 총동문회는 재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동국대학교 APP 총동문회 1박2일 해병전략캠프 워크숍은 성공적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고 참가한 모두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와 나를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다는 이구동성이다. 사진;이종성(15기),김현정(13기).동영상;전상희(4기)

해병전략캠프 워크숍에 참가한 분들

(남자)이경삼,김규승,왕재억,김대식,한수한,김용기,전상희.권선복,권오현,조재일,최기홍,정대석,송상용,박규승,이충우,송재웅,장희성.인치선,김종우,손종진,김태완,최원영,강승호,남국락,이종성,최두환,손기수,심호석,고종화,임봉수,조용하,이경수,신동청,유창렬,한명진,장현배,김재현,정구형,김명윤,이종흥,유한기,천정묵,강태영,김영훈,임문수,윤석권,황필건,김종수,김병관,문상목,남궁영훈,(55명)(여자)조미순,김현희,이윤희,배형임,김경하,장명숙,김미경,김공학,김영남,백윤호.구현정,정케론,조민아,서미경,한애경,권다애,이은숙,김현정,조미경,김기분,엄지연,오해석,임미경,김혜정,정순영,최경희,채수윤,유영숙,윤해영,유정란,이인주,권미영,박진하,이혜영,이정원,채도영,이경숙,노윤희,전혜영,최미형,김희선,신다겸,신순정,최경자,김숙희,김미숙,김옥선,박여심,홍선미.오은영,변미자,박선주,이연희,권기자,강기선,김은영,홍정아,정도연,홍성숙,이효영,최영하,최정자,신승희,박수지.(72명)/총 127 명

해병전략캠프 워크숍에 협찬하신 분

□현금□1)손기수(16기);현금 200만원/2)황필건(19기);현금 30만원/3)유한기(18기);현금 20만/4)이윤희(7기);현금 10만원/5)이충우(7기);현금 10만원/6)김영남(10기);현금 10만원/7)백윤호(11기);현금 10만원/8)정케론(12기;현금 10만원/9)조미경(15기);현금 10만원/10)임봉수(16기);현금 10만원/11)장현배(17기);현금 10만원/12)이종흥(18기):현금 10만원/13)원우회(18기);현금 10만원/14)윤석권(19기):현금 10만원/15)고문단 현금; 25만원□물품□1)권선복(4기)우량도서100권/2)박규승(7기);와인5박스/3)이윤희(7기);수박5통/4)장명숙(10기);옥수수1자루/5)임미경(15기);홍어무침/6)엄지연(15기);방울증편떡/7)유영숙(16기);닭발편육/8)이종흥(18기);부산어묵100인분/9)김희선(18기);자두3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