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시아주, 다이아몬드 파우더 들어간 한정판 립스틱 케이스와 리필 제품 출시
럭셔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시아주, 다이아몬드 파우더 들어간 한정판 립스틱 케이스와 리필 제품 출시
  • 이대로
  • 승인 2018.08.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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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AD 시티 어워즈에서 럭셔리 제품 부문 상품혁신상 수상
하우스 오스 시아주의 한정판 립스틱 케이스
하우스 오스 시아주의 한정판 립스틱 케이스

고급 향수 제조업체 하우스 오스 시아주(House of Sillage)가 한정판 립스틱 케이스와 리필을 출시하며 화장품 라인에 진출한다.

하우스 오브 시아주는 8월 1일부터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일부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정판 립스틱은 리본 모양으로 구부러진 보호용 케이스에 들어 있고, 케이스는 검은색 또는 하얀색 에나멜로 마감되었다. 300여개의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다듬어져 케이스 라인을 둘러싸고 있다. 또 케이스에는 거울이 부착돼 사용자가 미세한 메이크업 수정을 할 때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시아주는 특별한 향수와 화장품을 패키징할 때 쥬얼리 또는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를 활용하는 브랜드로 업계의 혁신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한정판 립스틱 컬렉션을 통해 한층 더 진화한 획기적 트렌드를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

니콜 매더(Nicole Mather) 창립자 겸 CEO는 새로운 라인을 직접 디자인했으며, 리본이라는 상징에 숨겨진 본질과 영향력에 주목했다. 리콜 매더 CEO는 “리본은 시공을 초월해 여성성에 영감을 불어넣는 상징으로 이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싶었다. 우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대중문화를 통해 리본이란 상징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봐왔고, 이번에 그 아름다움을 향수에서 화장품으로 옮겨 표현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립스틱 제품에는 최상급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돼 고급스러운 광채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제품 이름은 왕족혈통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이 제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음영(총 14개 색조)의 풍부하고 화려한 색조 구성을 고려했다. 공작부인(Duchess), 여왕(Queen), 백작부인(Countess) 제품 사용자들은 그날 기분에 맞는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으며, 새틴 질감의 부드러운 발림감으로 제품 색조를 최대한으로 살려 우아한 입술 화장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하우스 오브 시아주의 한정판 립스틱은 7월 30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ICMAD(Independent Cosmetic Manufacturers and Distributors) 시티 어워즈에서 럭셔리 제품 부문 상품혁신상을 수상했다. 화장품 라인으로 이제 막 진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쾌거라 할 수 있다.

한정판 립스틱은 9월 1일 버그도르프 굿맨(Bergdorf Goodman)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시아주(HOUSE OF SILLAGE) 개요

하우스 오브 시아주는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 본사를 두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감각적 표현을 초월하는 향수와 화장품을 만들고 있으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향수 장인과 판매상들을 보유하고 있다. 창립자인 니콜 매더(Nicole Mather)의 지침에 따라 럭셔리의 진정한 정의를 지키고 나아가 이를 뛰어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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