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리오노, 독일 듀글라스에 이어 스페인, 포르투갈 지역의 최대규모 백화점 론칭 행진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국내 뷰티브랜드 최초로 유럽1위 스페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130개 전 매장 브랜드 존으로 7월 론칭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은 유럽 1위 프리미엄 명품 백화점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지역에 총 130개 지점을 보유,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집결되어 있는 스페인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유통망으로 꼽힌다.
아미코스메틱은 퓨어힐스가 자연주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주요성분의 함량이 타 제품과 달리 높고, 가격장벽이 낮아 소비자에게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어필할 수 있고, 2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아우를 수 있는 폭 넓은 제품 라인의 선택 폭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시장에 맞는 분기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기획제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면서 유럽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연이은 유럽시장 론칭의 성공 비결이라 밝혔다.
이번 론칭에서 퓨어힐스의 △센텔라 라인 △프로폴리스 라인 △차콜 라인 외 마스크 팩 라인을 선보였으며, 유럽 뷰티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디스플레이로 차별화전략을 펼치면서 런칭 첫 날부터 소비자의 발걸음을 사로잡아 긍정적인 매출고를 예상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엘 꼬르떼 잉글레스 입점 외에도 다양한 유럽시장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추가적으로 북유럽의 H&M, 폴란드 헤베(hebe) 전 매장에 퓨어힐스 브랜드존으로 8월에 런칭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58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9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