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4일 경기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에 한미림(여·57)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장을 확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직후보자 추천 확정자 10명을 발표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인 한 후보자는 건국대 대학원 생물공학 박사로 현재 경기도당 미용네트워크 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어 허원(58) 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이애형(여·56)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최해범(48) 죽산 조봉암선생 기념사업회 이사, 김세연(여·43) 사단법인 한국안전보건협회 전문위원 등이다.또한 윤성현(56) 구리·남양주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영희(여·44) 전 육군 중령, 김경민(37) 여의도연구원 시민사회분과 정책자문위원, 최미금(여·50) 수원시 자원봉사 강사, 김도훈(38) 중앙당 부대변인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확정됐다.

문의: 한미림 (010-823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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