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화장품(대표 이병준)은 헤어케어 브랜드 나인밀라가 ‘2023글로벌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기린화장품은 1999년 4월,국내 헤어케어 시장에 포문을 열고 특허받은 1분염모제를 앞세워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4대륙 12개국에 진출한 수출 강소기업이다. 업계 20여년의 노하우와 최고수준의 기술력에 힘입어 ‘2023글로벌 브랜드대상’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브랜드 Distinction(타 상표와 구별되는 컨텐츠 독특성, 우월성, 편리성)부문, 브랜드IP(Intellectual Property,특허, 상표/ 서비스표 디자인 등록 등 국내외 법적 보호)부문, 브랜드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부문에서 우수성을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린화장품의 주력 헤어케어 브랜드인 ‘나인밀라(NINEMILA)’는 9가지의 기적이란 뜻으로 ‘9가지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기적을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재원 기린화장품 마케팅총괄팀장은 “베스트셀러인 나인밀라 비어탈모샴푸는 맥주효모 추출물 함유로 모발과 모근에 작용해 탄력 있고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라며 “이 제품은 고려대로부터 탈모증상완화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됐으며 식약처의 허가, 99% EWG그린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기린화장품 연구소는 헤어케어 분야에 몰두해 소비자들이 진심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라는 말과 함께 “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 염색약 등 기존의 제품군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기자협회(회장 이창호)가 주최하는 ‘글로벌 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정대상과 함께 8년째 시상을 이어오고 있으면 이번 시상식은 11월 21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