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본부 발대식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본부 발대식
  • 이대로
  • 승인 2023.11.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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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회와 구로구청과 함께 문인, 연예인 등이 앞장서 인구증가 정책 캠페인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본부 발대식

서울시 의회와 구로구청과 함께 문인, 연예인 등이 앞장서 인구증가 정책 캠페인

결혼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필수적으로 이행을 해야 하는 대사다. 물질만능 시대에 돌입하기 전에만 해도 결혼은 미혼남녀에게 의무이자 권리라는 관습이 이어져 왔다.

그러나 2022년도 OECD 국가별 출생률에 따르면 0.78, 서울은 0.59명으로 최하위 국가를 기록하고 있다. 인구가 줄어들면 국가 자체 존립이 위태로워진다. 또한 지구가 멸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에 한국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본부(이하 아)와 서울시의회, 구로구청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대책을 세우고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본부는 물질을 앞세운 결혼관보다는 인륜지대사라는 점을 근본으로 하여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미혼남녀들에게 물질보다는 사랑을 앞세운 인생관을 심어 주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주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시인 김유권. 소설가 한만수 등 문인과 가수 이철식(둘 다섯) 서예가 이주형 씨 노미순 연예정보신문 부회장. YMS문화예술협동조합(이사장 남영미). 문학 광장(발행인 김옥자) 예술인 송희순 씨 등 문화예술연예인이 모여‘‘한국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본부를 설립했다. ‘아가본은 결혼을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상황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미혼남녀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서로 이상이 같은 예비 배우자를 선별하여 소개해 주며, 단체 미팅, 인성교육, 봉사활동, 여행 등을 통하여 짝을 맺혀 주는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사업 방향

1.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2. 행복한 결혼생활은돈이 아니고 사랑이다컨셉트 캠페인 사업

3. 자치단체와 MOU 체결을 통해 단체 미팅 및 인성교육 사업

4. 결혼과 인생에 대한 상담 및 케어 사업

5. 미혼남녀, 단체 미팅, 여행, 봉사, 사업 등

6. 찾아가는 결혼체험 교실 사업

7. 1천만 명 서명 운동(결혼합시다!)

8. 기타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주기와 관련된 사업들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안으론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관 사회단체, 기업,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자치협의회, 여성단체연합회 등에게 가입원서를 배포하고 수집한 원서 및 길거리 홍보 및 언론에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아가본 발대식은 오는 1124일 오후 4시 서울시 구로구 구로문화회관에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각계 인사,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문의: 010-8787-2604 (남영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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