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접고 정착한 스토리 눈길…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헐리우드 배우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PHILIP B)’가 모델 이현이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4년간 노푸(No shampoo)였던 이현이가 필립비를 만나 ‘노푸(No shampoo)’를 접게 되었다는 후문이 퍼지면서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발탁된 과정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미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클린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현이는 잦은 트러블과 예민한 피부로 인해 민감하게 뷰티 제품을 선택하고 건강한 뷰티 습관을 고수하는 트렌드 세터이다.
평소 샴푸로 인한 두피와 피부 트러블로 인해4년동안 ‘노푸(No shampoo)’를 고집해야 했던 이현이는, SBS TV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출연으로 평소보다 땀 흘리는 날이 많아졌고, 잦은 운동으로 인한 정수리 냄새와 두피 꿉꿉함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던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필립비의 제품을 선물 받았지만 그녀로서는 선뜻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고 한다.
고민 끝에 필립비 페퍼민트 아보카도 샴푸를 사용한 후 “트러블이 없는 인생샴푸를 만났다”라는 후기를 SNS에 올리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이현이는 필립비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
필립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필립비는 고농축, 고함량의 식물성 추출물을 아낌없이 담아낸 30년 전통의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라며, “오랜 시간 고수한 뷰티 습관을 접고 감동으로 보답해준 이현이와 필립비가 함께 동행자로서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비(PHILIP B.)’는 니콜 키드먼,샤론 스톤,레이디 가가, 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피트 등 헐리우드 최정상급 배우들의 헤어케어를 담당해온 헤어닥터 필립이 만든 브랜드로 이들의 손상된 모발에 맞게 에션셜 오일 케어를 해주었던 특별한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것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