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11월 9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60여 명의 수상자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툭별시 시장상 △서울 특별시의회 의장상 등
2023.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 개최... 다음 달 9일까지 접수
시상식 11월 9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60여 명의 수상자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툭별시 시장상 △서울 특별시의회 의장상 등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울복지신문(대표 장경근)은 서울시 및 전국 곳곳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전 국민과 복지단체, 지방의원 및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1월 9일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해 매년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온 숨은 공로자들의 공적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14회째로 지금까지 약 660여 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한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실천, 사회공헌(개인 및 단체) 총 3개 부문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 등으로 시상된다.
추천 대상은 구정 및 지역사회 복지에 공로가 있는 시민과 단체, 지방의원 및 공무원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0월 9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1월 9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사회복지대상’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법은 인터넷 서울복지신문 팝업창에서 공적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전자메일(jkk0319@hotmail.com) 혹은 우편 (서울시 은평구 은평터널로 7길 33, 서울복지신문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적서는 추천인 및 본인 모두 작성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복지신문(02-2285-0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 국민의 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복지의 역군들을 발굴하고 강화해 그들이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장경근 서울복지신문 대표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숨은 복지의 역군들을 발굴해 그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매년 시상하고 있다”며 “보편적 복지 발전에 공로가 큰 시민들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4명, 서울특별시장 표창 15명,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14명,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8명, 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 15명, 총 6개 단체 및 60명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