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셀렉션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드블랑(대표 박재빈)이 연말을 맞아 아동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 선행 소식을 11월 28일 밝혔다.
베베드블랑은 11월 22일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복지센터, 맹아원, 공동생활가정 등 총 22곳의 아동 보육기관에 4000여 개의 물품을 모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을 대비해 빙하수와 자연유래추출물이 함유된 영유아용 세안·세정제 및 자외선 차단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물품들을 재단의 관리 기관 아이들에게 기부했다는 설명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늘어난 아이들이 춥고 건조한 계절에 아이들의 손, 발과 세안 등 기본적인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베베드블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각 기관에서도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부 활동에 이어 베베드블랑은 12월 공식 온라인 페이지에서 전 품목 무료 배송 이벤트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 제품의 실사용 후기를 선정해 최대 12만원의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소비자 편의 중심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베드블랑 담당자는 “이번 기부 물품은 자사 제품들 중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과 보습 지속성에서 긍정적인 후기와 소비자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중심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베드블랑은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전 제품에 아이슬란드 빙하수 및 프리미엄 원료 사용, 투명한 전 성분 공개 등 유아에게 필수적인 저자극, 고효율 제품으로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탔다. 2021년 하반기 론칭 이후 단기간 내에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3관왕 수상, H&B 채널에서 5위권 안착 등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