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매일 하는 샴푸 시간동안 새치 케어까지 할 수 있는 염모 샴푸가 두리화장품에서 개발되었다.
댕기머리 샴푸로 한방 탈모 샴푸의 시장을 선도했던 두리화장품에서 염모 샴푸를 출시하기까지는 다년간 연구를진행, 그 결과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이지 리턴 컬러 샴푸’이다.
이지 리턴 컬러 샴푸(이하 이지샴푸)는 매일 샴푸하듯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400ml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브라운블랙과 내추럴브라운 2종으로 개인의 취향대로 색상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5월 11일 전국 두리화장품 화장품대리점으로 출고되어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회사 측은 “‘이지샴푸’의 가장 주목할 점은 제품의 성분에 있다. 식약처가 타사의 블랙샴푸에 함유된 1,2,4-THB(트리하이드록시벤젠)성분을 ‘화장품 안전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화장품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하여, 2021년 12월에 염모제 성분에 대한 큰 이슈가 있었다.”며“두리화장품의 염모샴푸 ‘이지샴푸’에는 트리하이드록시벤젠, 파라페닐렌디아민(PPD)성분과 암모니아를 포함한 10가지 위해 성분을 일절 넣지 않아 제품의 안정성은 자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지샴푸’의 주요 성분은 하수오, 인삼, 지황, 맥문동, 천문동, 백복령, 회향, 문주란추출물, 녹차, 병풀, 상황버섯, 아사이팜열매추출물, 검은깨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다시마추출물 등이다.
회사 측은 “‘이지샴푸’의 가장 큰 특징은 염모가 되는 원리에 있다. 타사의 염모제 성분에는 산화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최소한의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은 해결되어야 할 숙제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자사의 ‘이지샴푸’는 녹차에 있는 폴리페놀 효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서 생기는 항산화 반응(갈변 현상)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머리색을 변화 시키는 ‘갈변코팅기술’을 개발하여 만든 제품이기에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발에 착색이 되어 새치를 해결해 준다. 게다가 두리화장품만의 특허성분인 문주란추출물 (특허번호 10-0979269호)과 불가리스쑥추출물 (특허번호 10-2019-0156805호)이 제품에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보다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사용방법은 매일 샴푸하는 첫 단계에서 사용하며, 모발에 거품을 낸 상태로 3~5분 정도 방치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 그러면 매일 샴푸 사용으로 점차 변화되는 머릿결과 새치 염색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