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지름길을 제시하는 권홍아카데미의 '디자이너 책임제' 과정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지름길을 제시하는 권홍아카데미의 '디자이너 책임제' 과정
  • 이대로
  • 승인 2021.07.13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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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이 추천하는 20년 역사와 전통의 헤어 교육 선두주자, 권홍 아카데미에는 6개월만에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시스템이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책임제’ 과정이다. 미용 경력이 전혀 없는 비미용인도 체계적인 교육과 반복 학습을 통하여 디자이너로 만들어주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21년의 노하우로 커트부터 펌,염색,고객 실습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주기 때문이다. 수강생 각자 처해진 상황은 달라도 디자이너라는 공통의 꿈을 가지고 권홍 아카데미의 디자이너 책임제 교육 과정을 밟아 나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5회 종일 교육으로 바쁘게 진행되는 수업은 각 과정별로 한 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데, 다음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담당 강사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실제로 샵에서 가장 많이 쓰는 커트를 골라서 도해도와 자세부터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반복연습을 통해 기술을 익힌다. 수업 종료 후에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강의실을 개방하기 때문에 권홍아카데미 건물은 늦은 시간까지 불야성을 이룬다. 커트와 펌염색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디자이너 책임제’과정 수강생들은 권홍 본사 2층에 위치한 실습반 과정을 통해 실제 고객을 만난다.

2-3개월로 진행되는 권홍아카데미 실습 과정에서는 그 동안 가발로만 배웠던 것을 담당 강사님의 지도아래 고객에게 적용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최종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술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접객교육과 재고관리, 매장관리, 고객관리에 관한 교육과 적용을 통해 수료 후 곧바로 현장에 나가서도 어려움이 없도록 훈련한다. 권홍아카데미 실습반은 ‘스타일지정제’를 도입, 요일별로 스타일을 지정하여 그 스타일에 맞는 예약 고객의 클리닉커트 시술을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고, ‘스타일지정제’를 알지 못하고 방문한 고객을 위해 자연스럽게 다음 예약을 잡을 수도 있다. 이 ‘스타일지정제’ 도입으로 실제로 재방문율이 늘었으며, 이로 인해 수강생의 고객관리 스킬 또한 늘었다고 할 수 있다.

권홍아카데미 디자이너책임제 과정 수료생은 누구든지 권홍 출신의 디자이너만이 갈 수 있는 매장에 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잠실새내역 근처에 위치한 대형 미용실로, 이 곳에서는 권홍의 선후배가 함께 본사의 관리 안에서 프로디자이너로 성장하게 된다.

커트 실력이 계속 같은 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 같거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철저한 수강생 관리로 유명한 권홍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권홍 아카데미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 본점에 문의해보기 바란다.

대표번호 : 서울본사 02-1544-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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