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APP 23기 산청 한옥마을 진 힐링센터 달빛-런웨이 참가
동국대학교 APP 23기 원우회(회장 임순기)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산청군 생초면 대포리 1번지 산청 한옥마을에서 진 힐링센터에서 주최한 제1회 10월의 밤 달빛 런웨이에 참가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체험을 진행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낭만의 시간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레드카펫의 런웨이가 압권이었다. 난생처음 경험 해보는 레드카펫의 워킹은 국영서 원장의 지휘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감동의 시간이었다. 진지함 속에서의 웃음과 재치는 런웨이의 품격을 한 층 돋보이게 했다. 런웨이의 심사는 한국메이크업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과 대구 미용아카데미 오무선 원장이 맡았다. 행사 중 이어진 이태환 가수의 축하 공연과 하은경 대표가 이끄는 난타팀의 신나는 난타 공연으로 행사장은 더욱 축제의 분위기였다.
산청에서의 10월의 마지막 날의 달빛은 보름달의 그 자체를 그대로 만끽한 휘황찬란한 아름다운 밤이었다.
런웨이를 마치고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은 환호와 함성으로 행사장을 달구었다.
김수진 교수의 맞춤 식단은 참가자들의 건강을 우선시한 특별한 음식으로 음식 하나하나에게 담긴 효과와 정성으로 가득했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은 오무선 원장의 인솔로 참가한 대구팀에게 베스트 드레스 상의 왕관이 씌워졌고 대상은 동국대학교 APP23기 서혜경 대표에게 돌아갔다.
특별 찬조 출연한 이태환 가수에게는 특별상과 함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시상식을 마친 참가자 일행은 촛불을 들고 둥근달을 보며 걷는 감나무 밭을 산책하는 추억의 시간과 함께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었다.
캠프파이어는 <10월의 마지막 날>의 노래를 부르며 진행된 자기 성찰의 시간이야말로 건강의 중요성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튿날 아침은 김수진 교수가 직접 요리한 건강식 흑임자 죽이었다 아침을 마치고 이어진 김수진 교수의 먹거리 10계명은 먹거리 습관으로 인해 병들고 있는 우리들의 식단 관련 음식의 중요성과 건강의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를 마친 일행들은 감따기 축제였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감따기 행사는 취소하고 퇴소한 일행들의 1박 2일 일과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런웨이였다는 이구동성이다. 제1회 10월의 밤 달빛 런웨이에 참가한 동국대학교 APP23기 원우회는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내년을 기약하며 화합의 파이팅을 외쳤다,
[참석하신 분] 구영본,신명자,임순기,서혜경,신서인,김만순,이미영,박금화,이태환,하은경,남궁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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