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 1년간의 성과로 공교육의 대안이 되다.
최근 정부에서는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사회에서 뿐 아니라 공정한 배움이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현장에서 까지 부모의 특권이 대물림되는 현상을 해결해 보고자 하는 교육부 관계자들의 무수한 노력 끝에 나온 제도 개편안 이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어찌 보면 여러 가지 교육 정책을 실패하고 결국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도 있고, 계속 증가하는 사교육비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가 있음에도 개편안 발표 이후 사교육 관련주들은 연일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소득에 따른 수능 점수를 연구한 결과도 마찬가지로 고소득 계층일수록 수능 점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고민해서 제도를 바꾸더라도 결과는 상위권 부모들, 기득권층 그들만의 리그를 견고히 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들만의 리그에 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소년의 꽃다운 시기를 다른 사람의 들러리로 자리를 지키거나 인터넷 속에서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다가 학교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학교 밖으로 나오고 만다.
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 학생들은 일찍부터 미용에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간다.
고등학교 3년동안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저들만의 리그에서 들러리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주인공으로서 주체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성실히 나아가는 학생들인 것이다.
이 학생들이 1년동안 행한 일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를 미래의 한국의 미용계와 세계의 미용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도전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고, 차츰 그 결실들이 보이고 있다. 먼저 올 초 2명으로 처음 시작한 KGBS의 학생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7명으로 늘었고, 절반 이상의 학생들은 이미 검정고시를 합격하였고 미용사자격증도 취득하였다. KGBS 학생들은 한학기를 마무리하며 어학연수도 다녀오며 견문을 넓히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었다. 그 중에서는 해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정도의 IELTS 등급을 취득한 학생도 있다.
나라의 수십 수백 년 후를 책임질 교육정책을 세우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인 듯하다. 어떤 제도에던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소외된 학생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들을 사회의 건강한 영역에서 품어주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의 검정고시 담당 선생님은 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품는 역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학생들과 정원 외 관리증명서를 발급 받고, 어렵고 싫기만 했던 공부를 하면서 시험을 함께 준비하고,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의 학생들은 제도권에서 소외되었지만 새로이 시작한 미용기술을 배우고 습득한 그 기술로 매월 양로원, 혼자되신 어르신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봉사를 통해 소외된 자리를 찾아가고 적극적으로 그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학생들 또한 성장하고 있다.
권홍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는 꿈과 용기를 가지고 미래의 한국의 미용계와 세계의 미용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권홍 글로벌 미용대안학교(KGBS) 2020년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wonhongacademy. com)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대표전화 : 1599 – 5940 / 월~금 / 9:0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