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개사 330여개 부스가 참가, 3만여명 관람객
(주)월드브이알(대표 이경삼)은 지난 10월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서울 VR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근 제작한 신작 AV영화 20편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대박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제조·국방·의료·훈련·교육·플랫폼·게임·엔터테인먼트·영상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사례를 제시했다. 국내 VR·AR산업을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30개사 330여개 부스가 참가했다.
행사는 ▲VR·AR분야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제공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국내외 바이어와 연계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VR·AR 콘텐츠 공모전 ‘VR·AR 그랜드 챌린지’ ▲VR·AR 프로젝트 설명회 ▲VR 게임대전 ▲디지털콘텐츠 펀드데이 ▲IPIEC Global 2019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월드브이알 이경삼 대표는 “바이어 미팅 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효과적인 바이어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창구였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 조직위원회에서는 “행사 기간 중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며 내년에 개최될 행사는 본격적인 5G와 VR·AR 융합콘텐츠를 선보여 새롭고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주)월드브이알은 성인 VR방 프랜차이즈의 “DAGA-ONDA(다가온다)”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되었으며 은퇴자들이나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로드와 생활 전반에 5G가 확대되면서 관련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월드브이알은 국내 VR 전문 관련 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VR 촬영 및 제작, VR 교육사업, 어트랙션 사업, VR 홍보물 제작, VR 영화제작 등 VR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VR 서비스는 5G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제 더 폭넓은 새로운 기회의 시장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문의: 02-766-3308. www.wvr.kr)
https://blog.naver.com/boss7225/221675496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