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APP 17기 원우회(회장 유창렬)는 지난 8월8일(금) 오후 6시 정기 월례회 겸 한강 몽땅 여름 축제인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한 여름밤의 낭만을 즐겼다.
한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빛섬에서 무더운 여름을 즐기며 시원한 한강의 선셋과 반포 무지개 분수 쇼 그리고 세빛섬의 야경을 보며 로맨틱한 한강의 정취를 만끽한 요트 페스티벌은 동국대학교 APP 17기 원우회의 끈끈한 가족애를 다짐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요트 선상에서의 뮤직 파티는 이혜영 님의 진행으로 유창렬 회장과 이승용 수사관의 선상 메들리와 함께 참가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 힐링 시간이었다. 또한 레인보우 분수 쇼는 각자의 소원을 비는 흥미진진한 이벤트이기도 했다.
세빛섬에서부터 여의도까지 한강을 가로지르는 요트 투어는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서울시의 야경은 지구촌 어디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게 한 멋진 시간이었다.
일시; 2019년 8월8일(금) 오후6시/ 장소: 세빛 둥둥섬 뷔페
회의내용
1)10월26일(토) 총동문회 추계체육대회 준비 토론
(오경희 님께서 개당 8만원 상당의 도자기 세트 250개 찬조),이영구 님께서 17기 단체 티 찬조),(김명윤 님께서 음료,생수 등 찬조),(신재선 님께서 부산 어묵 등 찬조),(오뎅탕,떡복기,순대 등으로 동문 참석자 전원에게 먹거리 준비),(이혜영 님께서 당일 레크레이션 진행),(김재현,채도영 님께서 당일 행사 진행),기타 타임스케쥴 등은 수시로 준비위원회와 상의하고 ,협찬금과 협찬품은 전원 노력하기로 결정
2)17기 경조사시 한 분도 빠짐없이 챙길 것
3)기타
**회의 후 한강 30인승 요트 투어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
**이혜영님의 진행으로 선상 뮤직파티 와 레인보우 분수 체험
김명윤,김장순,김재현,노윤희,박진하,신재선,심옥규,오경희,위논순,유창렬,이경숙,이승용,이영구이정원,이혜영,장현배,전혜영,정구형,조태일,채도영,한명진,남궁영훈,(22명)
동국대학교 APP17기 원우회
회장 유 창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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