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 요즘꽃미남배우들사이에서이런게유행인가봐요....
 강하늘
 2022-10-12 21:30:28  |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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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난 미남이 아니야"





"난 잘 생긴 스타가 아니에요."



할리우드의 쾌남 조니 뎁이 매력적인 외모를 부인하고 나섰다. 그는 17일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파인딩 네버랜드' 시사회에 여자친구 바네사 파라디와 함께 참석했다가 "내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빼앗는 스타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면서 "그저 아주 독특한 직업을 가졌을 뿐" 이라고 말했다. 또 그에게 영감을 주는 여인으로 출연하는 케이트 윈슬렛 역시 "사람들이 내게 조니 뎁과의 키스 신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았냐고 물으면 우리는 그냥 웃고 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의 이런 주장과 달리 시사회장 앞 레드 카펫 주위에는 그를 보기 위해 줄을 선 팬들로 가득했으며 줄곧 그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조니 뎁은 이 영화에서 피터팬의 작가 J.M. 배리 역을 맡아 벌써부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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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씨의 "난 내 얼굴이 맘에 들지 않는다."...에 이어서 이번엔 외국에서까지...



조만간 프로게이머계에도 이런 이상 열풍이 불어온다면....



임요환 - 난 내 컨트롤이 맘에 들지 않는다.



이윤열,최연성 - 내 물량은 많은게 아니다.



강민 - 난 변칙 플레이를 할 줄 모른다.



박성준 - 내 플레이는 너무 방어적이라고 생각한다.



전용준 - 내 목소리가 크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주훈 - 내 스톱워치는 사실 시침만 있다.....



무한 응용이 가능하겠군요...
2022-10-12 2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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