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 Korea 2018 정기총회 개최
7월25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바비큐 파티와 함께
2018-07-25 김현정
ICD Korea(회장 고정현/사무총장 황대건)는 지난 7월25일(수) ICD korea회원 40여명과 유관 관계자들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2018 정기총회 및 여름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를 흥미진진한 소통의 분위기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1부에서는 회원들의 근황 및 덕담의 시간에 이어 최근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이어졌다. 구체적인 토론으로 근로환경 변화에 대한 고민과 직원들의 복지혜택 그리고 장기근속을 위한 대책 마련의 토론에서 고정현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가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토론으로 ICD 회원다운 품격 있는 토론의 장이었다.
특히 토론회에서 미용실의 양적 성장 보다는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성장할 수 있는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실패한 살롱과 성공한 살롱의 성공사례담도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40도를 웃도는 찜통 삼복더위에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씻어내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좌초하지 말고 함께 고민하며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품격있는 ICD Korea 회원이 되자는 각오와 함께 2018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