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살롱 브랜드 ‘살롱에이(대표 원장 김지연)’가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감성을 담은 2020 FW 시즌룩을 발표했다.
이번 FW 시즌룩은 ‘warm & safe city'를 테마로 내세우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헤어스타일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의 따뜻함을 표현한 웜브라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한 애쉬브라운 등 웜톤, 쿨톤을 기준으로 한 컬러와 부드럽게 흐르듯 연결되는 웨이브를 통해 테마에 부합된 스타일을 제안한 것이다.
살롱에이 시즌룩을 담당하는 포토슈팅팀 담당자는 “테마명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속 자유로움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며 “이번 시즌룩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된 이벤트는 '살롱에이' 전국 18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컬러와 펌 시술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을 시즌 잇아이템인 '타이 스카프'를 증정하는 것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살롱에이 홈페이지 및 살롱에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 18개 매장이 모두 뷰티업계 최초로 ‘사랑의 열매-착한 가게’ 단체에 가입된 ‘살롱에이’는 이번 시즌 이벤트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