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 성장 저해하는 규제 개선에 한 목소리
미용산업 성장 저해하는 규제 개선에 한 목소리
  • 이대로
  • 승인 2018.12.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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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뷰티산업 소상공인 규제 발굴 해소를 위한 간담회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지난 12월 14일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뷰티산업 소상공인 규제 발굴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와 함께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지난 12월 14일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뷰티산업 소상공인 규제 발굴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와 함께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12월 14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주최로 열린 뷰티산업 소상공인 규제 발굴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회장,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메이크업 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는 뷰티산업의 한 분야인 메이크업 산업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용 창출 효과에 따라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K-뷰티의 인기 상승으로 뷰티산업의 본산인 유럽과 견줄 만큼 지속적 성장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중위생관리법의 규제 하에 보건복지부 내 전담부서조차 없다며 전담 부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화 가톨릭관동대 교수는 “최근 희망직업 순위 조사 결과 고등학생 희망직업 4위가 뷰티 디자이너로 꼽혔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의 뷰티산업이 최고로 평가 받지만 오히려 중국과 베트남 등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각종 규제 때문에 국내 미용업소들은 95%가 1인샵으로 운영되는 등 시장이 퇴보하고 있어 미용기기를 의료기기와 구분하고 미용업소만의 영역을 보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발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도 미용업은 업종 분리 후 세분화‧전문화되고 있으나 현실에 부합하는 미용업의 제도개선과 정책실현‧미용업 진흥을 위해서는 진흥법과 전담부서, 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용분야 협회의 단합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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