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헤어쇼 49th 준오 컬렉션' 성황리 개최
준오헤어, '헤어쇼 49th 준오 컬렉션' 성황리 개최
  • 김현정
  • 승인 2018.10.22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입 디자이너 143인 데뷔 무대 & 준오아카데미 2018 F/W 트렌드 발표
준오헤어 49기 졸업생 스타일리스트들이 스타일리스트 데뷔무대를 마치고 축하받고있다
준오헤어 49기 졸업생 스타일리스트들이 스타일리스트 데뷔무대를 마치고 축하받고있다
준오헤어 49기 졸업생 스타일리스트들이 스타일리스트 데뷔무대를 마치고 축하받고있다
준오헤어 49기 졸업생 스타일리스트들이 스타일리스트 데뷔무대를 마치고 축하받고있다

준오헤어가 지난 10월 16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49번째 준오 컬렉션' 헤어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준오 컬렉션은 준오헤어49기 졸업생 스타일리스트들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 2 6개월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준오헤어49기 졸업생들의 데뷔 무대로, 신입 디자이너 143명은 여성스타일링 / 여성커트 / 여성컬러 / 남성 바버링 등 섹션별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준오헤어의 이번 컬렉션은 'La femme au miroir(거울을 보는 여자)'를 주제로, 현대와 고전, 대칭과 비대칭, 조화와 부조화를 레이어드하여 아름다움을 담아냄으로써 2018 가을, 겨울을 주도할 준오헤어의2018 F/W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축하무대로 영국의 MENSPIRE education 설립자 조쉬 라모나카가 최신의 남성 커트 컬렉션을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남성 커트의 세계 최고 스타일리스트인 조쉬 라모나카는 전 세계를 다니며 강의와 쇼 등 남성 커트 스타일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인이다.

영국 MENSPIRE education 설립자 조쉬 라모나카 축하무대
영국 MENSPIRE education 설립자 조쉬 라모나카 축하무대

한편 이번 준오 컬렉션은 아시아 미용인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의 약400여명의 디자이너들과 해외VIP, 로레알, 웰라, 시세이도 등 미용계관계자, 49기 졸업생 가족들, 미용학과 관계자 등 아시아 각국에서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2500여석의 좌석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준오헤어 측에서는 이를 위해 3개국(중국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 등) 언어로 번역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준오아카데미 커리큘럼을 이수한 143명 준오헤어 졸업생이 신입 디자이너로 첫 걸음을 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뷰티 헤어부분의 중심에 서있는 준오헤어가 아시아를 넘어 더 넒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강서구 가로공원로 201-1호 (CM빌딩3F)
  • 대표전화 : 1899-3394, 02-2695-2255
  • 팩스 : 02-2606-4885
  • 대표이사 : 남궁영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정
  • 회사명 : 한국화장문화연구원
  • 설립일 : 1989-09-20
  • 제호 : APP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자 00549
  • 등록일 : 2018-02-28
  • 발행일 : 2018-03-01
  • 발행인·편집인 : 남궁영훈
  • 사업자등록번호 : 109-02-85334
  • 통신판매신고 : 제2011-서울강서-0149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남부 제2011-8호
  • APP저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APP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ss7225@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