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헤어 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의 본사 ㈜피엔제이에서 지난 8월 20일, 전 지점 가맹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장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0일 진행된 원장회의에선 박준뷰티랩을 이끌어 나아가는 임승애 대표의 사회 경제적으로나 매장 운영이 어려워 지는 시기에 원장님들과 함께 하반기를 알차게 준비하고자 당부의 말을 시작으로 진행 되었다.
1부에서는 본사 각 부서(교육부, 마케팅팀)에서 그 동안 진행했던 내용들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2018년, 하반기 변화를 말하며 앞으로 박준뷰티랩 얼굴이자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인재들을 육성하는 과정인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교육 코스를 소개하며 다시 한번 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케팅팀에선 영상 채널 시장 성장에 발 맞춰 헤어 뷰티 트렌드 웹드라마 ‘머리하는 날’과 헤어 뷰티 솔루션 ‘클라라 뷰티랜드’를 공개했다. (해당 컨텐츠는 박준뷰티랩 공식 SNS채널에서 9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온라인 SNS의 적극적인 활동, 새로운 이벤트 프로모션, 매장 통일화 작업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이끌어 가고 있는 본사의 적극적인 모습에 점주들은 진행사항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내며, “우리 박준뷰티랩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기대감까지 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영국 비달사순에서 공부하면서 동양인 골격에 맞춘 커트 ‘존컷’을 다다큐빅 故 우에무라와 함께 발표한바 있는 니시다 히토시의 본드컷 세미나를 준비해 원장뿐 아니라 전지점 디자이너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를 참석했다. 자신이 연구하고 개발한 컷트 이론과 컷트 트렌드를 소개하고 헤어 모델을 통해 시연을 하면서 일본의 트렌디한 컷트 스킬 뿐만 아니라 ‘니시다 히토시’만의 컷트 노하우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피엔제이 임승애 대표는 평소와 비슷한 진행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들께 전해드리고자 하는 소식들이 많아서 집중을 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텐데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끝으로 다음엔 더 알차게 준비하는 원장회의를 기약하면서 이날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