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아퍼스트(대표 엄경옥)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이벤트 ‘사랑할꾸아’의 선전과 더불어 행복한 여름을 보냈다. 특히 ‘사랑할꾸아’가 내포한 소중한 사랑의 의미와 그 전반적인 기획 과정이 공개되며 고객과 미용업계 이목이 더욱 집중되었는데, 꾸아퍼스트가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한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소환해 흩날리는 꽃과 레트로 감성을 접목시킨 ‘I’M COI-STAR!’를 비롯 2016년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춤추듯 어울리자는 의미를 담은 ‘꾸아와 춤을’, 2015년 여름의 더위를 물리치는 시원한 바람의 느낌을 살려 기획한 ‘불어라 꾸아바람’ 등은 단순한 할인이 아닌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꾸아퍼스트만의 감성을 담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제는 고객과 직원이 하나되어 즐겁고 멋진 문화로 자리잡은 꾸아퍼스트 이벤트, 앞으로 더욱 반짝일 꾸아퍼스트의 여름을 기대한다.

2018년 ‘따뜻한 살롱’ 만들기를 가장 큰 테마로 선정한 꾸아퍼스트(대표 엄경옥).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전 직원 대상의 이색 전체조회가 연일 화제다. 지난 5월 꾸아인 떼창대회에 이어, 6월 천원 권을 활용한 행운의 로또, 7월 사랑할꾸아 N행시 대회, 8월 와인딩 릴레이는 모두가 즐거운 조회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유쾌하게 기획되었다.

일례로 7월 사랑할꾸아 N행시 코너는 통통 튀는 꾸아인의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고, 8월 와인딩 릴레이(각 지점 5명 출전, 관리자/디자이너/경력크루/신입크루/매니저로 구성)는 지점의 단합력과 신속∙정확한 와인딩 스킬, 열띤 응원전으로 활기차게 토요일 아침을 깨웠다.

행사를 주최한 엄경옥 대표는 “조직문화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꾸아퍼스트 직원들이 한 달에 한번 우리의 만남을 기다리고 이를 즐거워한다는 것만으로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노력할 예정,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꾸아퍼스트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전체조회를 진행. 목표 달성 지점∙개인, 100시간 달성자, 바스킹, 독서와 문화체험 우수자 등을 시상하고 독려함으로써 직원들의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꾸아퍼스트(대표 엄경옥)는 지난 7월 20일부터 3일 간 크루 레벨업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론과 실기,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된 테스트는 크루의 단계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가 주어져 기술뿐 아니라 개개인의 감성, 인성, 성장 가능성까지 반영해 승급을 결정하는데, 특히 꾸아퍼스트가 자랑하는 콜라주 프레젠테이션은 선정된 테마에 맞게 직접 제작하고 발표함으로써 개인의 가치관∙직업관∙트렌드의 이해까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

테스트가 이른 오전에 시작되었음에도 시험장은 각 지점의 관리자, 디자이너, 크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애정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꾸아퍼스트는 미용을 시작하는 입문자를 자체적으로 ‘크루’라 통칭하고 1~6단계(씨앗∙새싹∙가지∙열매∙나무∙루키)까지 단계를 구분해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승급 단계에서부터 차별화된 기술과 마인드로 예술적 감성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032-327-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