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뷰티숍 토탈 솔루션 앱 [콜라보살롱]을 출시한 ㈜콜라보그라운드는, 7월 26일 1,000번째 뷰티숍이 고객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두 달이 되지 않은 기간(52일)에 거둔 성과로, 타 뷰티숍 솔루션들과 비교할 때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콜라보살롱]은 온라인 예약부터 고객상담, 매출통계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숍 솔루션 앱으로, 헤어, 바버, 네일, 피부, 메이크업, 속눈썹, 타투, 왁싱, 마사지, 애견미용 등 1:1 예약제로 운영되는 모든 샵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월정액이나 추가 비용 없이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사업 초기 비용을 걱정하는 소규모 뷰티숍에 효율적인 솔루션 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뷰티숍 솔루션들이 대부분 PC웹 기반이었던 것에 비해, [콜라보살롱]은 <예약 스케쥴>, <시술 메모장>, <매출 통계> 등의 데이터를 심플한 모바일 화면(UI)으로 제공하여, 시술하는 시간만으로도 바쁜 소규모 뷰티숍 운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다양한 뷰티숍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들 또한 “조작법이 간단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C에서 사용해야 해서 불편했던 기능을 휴대폰으로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등 [콜라보살롱]의 모바일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월정액이나 추가 비용이 없는 무료 솔루션임에도 불구하고, 제공하는 기능의 다양함이나 정교한 시스템의 수준이 유료 솔루션 이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콜라보살롱]의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타 운영솔루션을 병행하지 않고 [콜라보살롱]만으로 숍을 운영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마포구 1인미용실 <봉봉헤어살롱>, 서울 송파구 1인미용실 <원샵헤어>, 부산 영도구 반영구 눈썹 문신숍 <메종드남다> 등 헤어부터 타투까지 다양한 분야의 뷰티숍들에서 [콜라보살롱]을 숍을 운영하는 전용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콜라보살롱]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숍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밀착 관리하는 고객 마케팅 기능들이다. 고객의 원활한 예약 유도를 위해 예약 링크를 카카오톡이나 무료 문자로 공유할 수 있는 <1:1 예약링크>라던지, 다양한 상황별로 맞춤형 메시지들을 전송함으로써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카드> 등은, 뷰티샵 매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골 고객들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평가된다. 실제 사용자들 또한 [콜라보살롱]에서 가장 만족하는 기능으로 <1:1 예약링크>와 <메시지 카드>기능을 꼽았다.

특히 강남에 위치한 헤어숍 <살롱드쉬즈모>의 민준 디자이너의 경우,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1:1 예약링크>를 넣어 고객이 인스타그램에서 바로 예약을 할 수 있게 하고, 링크를 QR코드의 형태로 만들어 본인의 명함에 넣는 등 콜라보살롱의 마케팅 기능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뷰티숍 토탈 솔루션 앱 [콜라보살롱]은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경험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주)콜라보그라운드 김치영 대표가, 다양한 뷰티숍 사업주들과 2년 넘게 지속적으로 인터뷰한 결과를 반영하여 더욱 실제적인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SBS아카데미 뷰티스쿨과 공식 MOU를 맺는 등, 뷰티숍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과 효용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콜라보살롱]의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통해, 뷰티 전문가들이 모바일로 자기 고객을 관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콜라보살롱] 공식 페이지(colavo.kr)를 방문하면 앱의 주요 기능이나 활용 가이드 등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활용 가이드는 동영상 형태로 제공되어 프로그램 사용이 서툰 사용자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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