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토).삼악산에 34명 참가
동국대APP 산악회 제77차 강촌 삼악산 산행(결과)
언제: 6월9일 (토)/ 어디: 강촌 삼악산
참석하신 분
손종진,정항곤,이은숙,조민아,송미영,고종화,정도연,변미자,김종수,박선주,안혜준,정유진,이상국,인치선,권용석,박여심,채수윤,권다애,구현정,서미경,이윤희,김용기,남국락,김미숙,장상진,정케론,송상용,손기수,이충우,최정자,권기자,조중희,김영훈,윤석권, (34명)
찬조하신 분
손종진(산악회장 찬조) 200000/이충우(7기 회장 찬조 ) 100000/7기 이윤희(닭발, 메밀전)/3기 안혜준(떡)/19기 정도연(묵 무침, 오이)/19기 변미자(오이등 야채)/14기 남국락(2차 전액 스폰)
ㅡ제77차 삼악산 결산보고ㅡ
전일이월 1,909,408/ 수입 +1,260,000/ 지출 ㅡ1,521,000/ 잔액 1,648,408
°수입내역
손종진(산악회장 찬조) 200000/ 이충우(7기회장찬조 ) 100000/회비 32명×3만 960000/ 수입합계 1,260,000
°지출내역
삼악산입장료 42,000/주류.물.김밥 141,000/등선폭포식사 142,000/뒤풀이 766,000/버스 대절비 430,000/ 지출합계 1,521,000
[삼악산의 특징]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 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렷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 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힘든 산행에 함께하신 동국대학교 APP 산악회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힘든 산행에 함께하신 동국대학교 APP 산악회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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