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 개최, 애석가들 절대적 호응
서울 강북수석연합회(회장 강대운; 동국대학교 APP 31기)는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19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전시회는 강대운 회장의 ‘청천’을 비롯해 회원들의 다채로운 수석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개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석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석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며 흥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석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그 안에서 위안을 얻는 수석 애호가들의 정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강대운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석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강북수석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영진 전시국장, 오송은 부회장, 신삼목 사무국장 등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더해져 더욱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 강북수석연합회는 강대운 회장을 비롯해 최대우 고문, 서성현 고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수석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합회장 강대운, 최대우 고문, 서성현 고문, 횡창준 고문, 김태이 고문, 정지수 직전회장, 이양호 감사, 김영진 부회장, 임종배 부회장, 오송은 무회장, 한현석 부회장, 장광순 이사, 정문식 이사, 조충영 이사, 신삼목 사무국장, 천창옥 전시국장, 윤재한 홍보국장, 이경애 여성국장, 남현희 총무, 이연분, 황의성, 김무수, 신호범, 오세창 등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문의: 010-8279-5745(강대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