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그라피스트 만지’의 김지만 디자이너와 에이전시 전속 계약을 맺고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뿐만 아니라 문화 컨텐츠, 뷰티, 헤어, 패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에이전시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전문가들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로 새롭게 합류한 ‘그라피스트 만지’의 김지만 디자이너는 자유와 젊음을 상징하는 ‘그래피티’를 패션에 접목한 신진 디자이너이다.
2005년 인덕대학교 만화 예술과를 졸업 후, 패션디자인 및 타투, 그래피티 등 여러가지 그래픽 작업과 패션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김지만 디자이너는 2007년 핸드메이드 의류브랜드 ‘빈센트 만’을 런칭하여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2013년 그림이 주가 되는 브랜드, 현재의 ‘그라피스트 만지’를 런칭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라피스트 만지’는 ‘페인터스 워크웨어(Painter’s Work Wear)’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라피스트 디자인을 접목시킨 스트릿 패션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으며, ‘love of my life’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컨셉의 의상들을 선보여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만 디자이너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아티스트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프로아티스트에는 국내 제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뷰티마스터 정준 원장,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작가, 오동하 영화감독 등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