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지난 3월 15일(수) 삼육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주선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박두한 총장, 평생교육원 겸 사이버 지식교육원 김주선 부원장, 평생교육원 전경민 팀장, 사이버 지식교육원 김신택 팀장을 비롯하여 사)한메직협 박진성 상임고문(사단법인 한국직업연구진흥원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평생교육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사)한메직협과 삼육보건대학교는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기관 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증진 ▷미용 및 뷰티 관련 민간 등록 자격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의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상호협조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양 기관은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예산)은 각 기관 차원에서 별도의 위원회, 행정 서류, 양해각서 등의 협의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2/3/4년제 사립 전문대학으로 1936년 경성요양병원 부속 간호원 양성소로 류제한 박사에 의하여 창립되어 발전된 대학이다. 진리, 사랑, 봉사의 교훈 아래 인성교육에 절대적 중요성을 부각하고 지적, 영적, 신체적으로 균형있는 발달을 도모하는 전인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사)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덕체의 균형 개발과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 및 기술을 연마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보건 증진 및 복지향상에 이바지하는 뷰티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하여 상호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