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구매자 70%가 유럽권...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기대
- 한 차원 높은 고성능·고품질의 '첨단 헤어케어 라인' 최초 공개
- 참가 구매자 70%가 유럽권...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기대
한국·미국·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1,000만 브랜드 '모레모'가 오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화장품 박람회 '제54회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첨단(advanced) 신제품 라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누적 판매량 1천2백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만 뷰티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케어 베스트셀러와 화제의 신제품 '첨단(advanced) 라인'을 '2023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전격으로 발표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50여 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산업박람회로, 헤어케어, 뷰티, 네일아트, 향수 등 획기적인 제품 및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2022년 전 세계 70여 개국 2,700여 개 사가 참가해, 144개국 22만 명의 해외 구매자와 업계전문가 및 언론사, 관람객 등이 참관했으며, 올해는 코로나와 공존으로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화장품 시장은 작년 120조 원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최근 5년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연평균 17.8% 증가했고, 2021년에는 전년 대비 37.4% 급증하는 등 K뷰티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상태다.
세화피앤씨 모레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 제품보다 한 차원 고성능·고품질의 샴푸, 트리트먼트, 노 워시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첨단(advanced) 라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30ml, 200ml), 앰플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0,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마친 베스트셀러 7종도 함께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세화피앤씨는 코로나로 3년간 침체한 화장품 수요가 올해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겠다고 판단, 깐깐한 한미일의 뷰티 전문가들이 감탄한 모레모 브랜드 베스트 셀러와 첨단 신제품으로 이번 뷰티 박람회에 참관한 전 세계 중요한 구매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세화피앤씨 모레모는 특히, 최근 유럽 최대 유통사 '노티노'를 통해 27개국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한데 이어, 이를 보완할 오프라인 판매망 확보에 적극 나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및 유럽 전역에 방대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전체 구매자의 약 70%가 유럽권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거점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력 유통사를 확보할 것"이라며 "1천만 뷰티 브랜드 '모레모'의 놀라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47년간 끊임없는 연구로 20여 건의 핵심 특허와 독보적인 염모제-헤어 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비긴',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전 세계에 공급해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K뷰티 대표기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공정 CGMP와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 시설에서 연구개발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