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카페 비니 베이커리에서
카벨 플루트 오케스티라와 함께하는 새 봄맞이 사랑의 자선 음악회
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악장: 김남희)는 2월 25일(토) 오후 6시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소재 카페 비니 베이커리(대표 정정중)에서 유명 인사 등 100여 명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보호 종료 아동들을 지원하는 자립 지원 NGO 서포터즈 이룸의 취약계층을 위한(비타민을 드립니다. 캠페인) 나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음악회로 이날 판매된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카페 비니 아치울점 정정중 대표는 평소 소외 계층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경로당에 야채와 과일 등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던 중 이번에 새봄을 맞아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이광범 지휘로 비제의 미뉴에트 아를르의 여인을 플루티스트 김남희와 협연했으며 소프라노 박문주가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소프라노 이승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넬라 판타지아'를 부르고 이어 함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의 이중창'을 열창했습니다. 또한 이광범 지휘자가 인연(왕의 남자 Ost)을 팬 플루트로 특별 연주했다
마지막으로 연주자와 참석한 모두가 <사랑으로>를 합창하면서 연주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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