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9일 오전11시 장충체육관에서‘제15회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미용예술,영상미디어,공연예술,실용음악,항공호텔관광,호텔조리·디저트,사회복지학부 졸업생1,082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위증·교원자격증·정화예술대학교 자체 실무능력 인증 프로그램인 정화인증제 인증서 등의 증서 수여와 최우수상·우수상·공로상·KEB하나은행 표창장 등의 상장 수여,한기정 총장의 훈사,우철웅 이사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변가연(디저트제과제빵전공)학생이 전체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전공별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우수상은 전지연(미용전공)학생 등11명이 수상했다.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학생회 임원들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으며KEB하나은행에서 김은아(연기전공)학생 등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대면으로 진행되어 가족,친구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보기 어려웠던 예전의 졸업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기정 총장은“모든 환경이 초고속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새로운 삶의 방식에 맞는 나만의 힘을 기르기 위해 도전적인 배움의 자세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적응해 나가야한다”라며“우리 대학 또한 졸업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대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