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앰버서더로 발탁

랑콤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정호연은‘오징어 게임’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 받은 역할로 한국 최초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에서TV드라마 시리즈 부분 여우주연상과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트 프라임타임 시상식(Creative Arts Emmys)에서 게스트 여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랑콤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에 대해 정호연은“저와 많은 사람들이 항상 존경해왔던 멋진 랑콤 글로벌 앰버서더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진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 할 수 있어 꿈만 같다”고 말했다.
랑콤 글로벌 브랜드 프랑수아즈 레만 회장은“랑콤은 한국 앰버서더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이것은 한국의 창조적인 예술 작품들이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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