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까지, 도자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최근 삼사십대 여성들은 예술과 문화, 그리고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찾고있다. 특히 따스한 봄 날씨와 다가오는 개화 시기에 맞춰 평일 나들이를 즐기는 여성들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예스파크로 몰리고 있다. 예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자예술마을로 내달 5월 13일까지 제32회 ‘이천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
이천 도자기 축제’는 전 세계에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표 지역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도자기와 꽃의 아름다운 볼거리 외 푸드트럭존, 버스킹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공방들과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에서 공예체험, 다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1박2일 아트스테이도 진행되고 있어 평일 나들이를 계획하는 삼사십대 여성 방문객들이 자녀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찾고 있다. 이처럼 복합예술문화공간인 예스파크에서 ‘이천 도자기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 봄 따스한 햇살 아래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이천 도자기 축제’의 더 자세한 상세 내용은 이천 도자기 축제 공식홈페이지
http://www.ceramic.or.kr/korea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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