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 들어오는 '공유미용실'...창업 초기 비용 줄어든다
제도권 들어오는 '공유미용실'...창업 초기 비용 줄어든다
  • 이대로
  • 승인 2022.09.13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중위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대기실, 샴푸시설, 파마기구 등 함께 사용
제도권 들어오는 '공유미용실'...창업 초기 비용 줄어든다

하나의 미용실에 사업자는 여러 명인 공유미용실이 제도화된다. 청년 및 소자본 미용사들의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다음 달 10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98일 밝혔다.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는 '미용업자 명의로 각각 일반미용업 영업신고를 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일부 시설 및 설비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일반미용업에는 파마, 커트, 염색, 머리감기, 눈썹손질이 포함된다.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은 고객 대기실, 샴푸 공간, 열 파마기구 등이다. 현재는 두 명 이상의 미용사가 개별적으로 영업신고를 하려면 각각 영업에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모두 갖춰야 한다.

앞서 정부는 2020년 공유미용실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 몇 개 업체가 수도권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꾸려진 경제규제혁신태스크포스(TF)가 지난 7월 말 발표한 규제 혁신 방안 1차 과제에도 공유미용실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초기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 청년 등의 미용실 창업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미용업의 지위승계 및 변경신고 절차도 간소화했다. 영업자 지위를 승계한 사람이 기존과 다른 미용업종으로 변경하거나 새로운 미용업종을 추가할 경우 따로 해야 했던 지위승계 신고와 변경신고가 한 번에 가능해졌다.

제도권 들어오는 '공유미용실'...창업 초기 비용 줄어든다 (tistory.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강서구 가로공원로 201-1호 (CM빌딩3F)
  • 대표전화 : 1899-3394, 02-2695-2255
  • 팩스 : 02-2606-4885
  • 대표이사 : 남궁영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정
  • 회사명 : 한국화장문화연구원
  • 설립일 : 1989-09-20
  • 제호 : APP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자 00549
  • 등록일 : 2018-02-28
  • 발행일 : 2018-03-01
  • 발행인·편집인 : 남궁영훈
  • 사업자등록번호 : 109-02-85334
  • 통신판매신고 : 제2011-서울강서-0149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남부 제2011-8호
  • APP저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APP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ss7225@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