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클리닉은 서울대학교 의대 CaSA에서 운영하는 단체
르에쓰, 이주노동자를 위해 3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헤어 프로페셔널 기업 르에쓰가 이주 노동자를 위한 NGO 단체 '라파엘 클리닉'에 약 3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용품 1500개는 의료봉사단과 내원 환자들에게 지원되었다.
라파엘 클리닉은 서울대학교 의대 CaSA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이주 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를 열어 한 회 평균 3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르에쓰 관계자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적극적 의료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라파엘 클리닉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에쓰는 헤어 프로페셔널 전문 '그리에이트 헤어 그룹'의 자회사로, 살롱용 화장품부터 리테일 제품까지 다양한 헤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르에쓰, 이주노동자를 위해 라파엘클리닉에 3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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