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APP 과정 27기 입학식 개최… "APP의 끝없는 도전"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개별 CEO의 맞춤 프로그램 진행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 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주임교수 남궁영훈)과정은 3월3일(목)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1층 덕임세미나실에서 제2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의 펜데믹 현상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 수칙에 의거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소독제 사용과 거리두기를 지켜 가며 차분히 진행됐다. 새롭게 단장된 스마트시설의 덕암세미나실은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김종우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어렵게 결정하여 입학하신 27기 신입생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높이며 탁월한 결정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교육기간 동안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7기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경삼 고문은 “14년 동안의 짧은 전통이지만 APP 동문회의 열정적인 활동과 단합은 어느 대학 못지 않게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인생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며 그 열매가 얼마나 고귀한지를 깨닫도록 수업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직전 채동일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APP 과정과의 인연을 맺게 된 27기 대표님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교육을 마칠 때까지 불편함이 없이 케어하며 아름다운 도전이 결실을 맺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27기 박민준 대표는 답사에서 “코로나19로 많은 갈등 속에서 결정한 APP과정과의 인연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생각하고 선배들이 이어온 APP의 아름다운 문화와 전통을 잘 계승해서 더 발전해 가는 27기 원우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남궁영훈 주임교수는 인사말에서 “116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국대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특히 APP과정에 입학하신 27기 대표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15주 동안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조금도 후회 없이 ‘참 잘 왔구나’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윤 선 강사의 ‘행복한 인생만들기’ 개강 수업은 처음 참석한 입학생들의 가슴 답답한 묶은 찌꺼기를 씻어주며 APP의 참맛을 느끼게 했다. “내 얼굴 표정부터 밝게 해야만 사람들이 모인다”는 밝은 얼굴 표정을 강조하며 “돈과 행복은 웃는 얼굴에서부터 온다”는 아주 평범하지만 의미있는 90분의 개강수업을 끝으로 입학식을 마쳤다. 이날 입학식에는 동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대학교 APP 27기 업종별 분포도는 뷰티업계:9명(29%), 공무원 의사:5명(16%), 금융,전문직:3명(9%), 건설,부동산:6명(19%), 서비스,기타:8명(27%). 년령대 분포는 30대:9%. 40대:16%, 50대:59%, 60대:16%. 성별 분포도는 남성:16명(51%), 여성:15명(49%)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동국대학교 APP 27기는 15주 동안 교육을 마치고 6월 23일 수료식과 함께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문의: 02-2695-1612) 사진 김현정/동영상 한수한

참석하신 분

강미영(코스메인 이사),곽성환(법무법인 이스턴 대표변호사),김동건(금강산 숯불갈비 관리이사),김성우(동국대학교 부장),김순동(순플러스 성형외과 대표원장),김원재(에어로케미 관리과장),김정숙(석수트리를 건강힐링쎈터 썬터장),김종헌(우리필름 대표),김현자(청호나이스 지사장),박금명(한국철도공사 용산역 여행쎈터장),박민준(하이클래스 컴퍼니 대표),린다리(우리파트너스 이사),박종미(OGA 실장),박주현(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염아란(아란스킨 원장),오지연(은유 대표),오형락(스페이스포유 대표),우상열(지상중전기주식회사 대표),윤성희(코리노 대표),이강호(세운컨설팅 대표),이경애(프린스 대표),이재선(승호테크 대표),이홍용(삼성골드 대표),임근아(라파스킨케어 대표),임희용(에이탑부동산중개법인 이사.중개사),정완수(안슈하우스 대표),조윤형(강남 밝은 눈 안과 수석매니저),한종봉(서울종합광고 대표), 이경삼,곽경석,김대중,한수한,이회종,이윤희,강경숙,김종우,조민아,김현정,최원영,유재숙,고종화,김영훈,이종흥,최미형,전소영,박정희,이수경,강연희,오영숙,박 민,신서인,박현순,전은영,용 운,김영윤,채동일,주대중,남궁영훈,(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