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21 월드 바디페인팅페스티벌
한국 바디페인팅, 세계에 한국 뷰티 알려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21 월드 바디페인팅페스티벌’에서 한국 출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지수연 출전자가 아마추어 바디페인팅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출전자 모두 10위 안에 랭크됐다.
매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규모의 월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48개국에서 45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출전자들은 한국분장예술인협회에서 작업하며 규정에 따라 1시간마다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오스트리아로 보내줬다.
바디페인팅 작업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보통 8시간이 소요된다. 작품을 그리는 동안 아티스트와 모델 모두 긴 시간동안 인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모델들은 화장실을 갈 수 없어서 작업하는 내내 물도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한국의 출전자들은 아마추어 바디페인팅 부문에서 모두 10위 안에 랭크되며 한국 뷰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진제공:한국분장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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