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더블유(이하 JMW:대표 강민웅)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비텍 (BI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표 미용 박람회 ‘2018 아세안 뷰티 박람회(ASEAN BEAUTY 2018)’에 한국관으로 참가,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 밝혔다.
JMW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는 물론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박람회인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 등을 다년간 참가하며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수출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2018 아세안 뷰티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서며 수출 시장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시장 공략에 나서는 만큼 주력 품목은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이다. 기존 대비 강력한 바람세기와 소음·무게가 개선되어 이미 다양한 국가에서 호평 받은 수출 전용 헤어드라이어 ‘얼티맥스’ (ULTIMAX)가 이번 박람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어 아이론의 경우 세계 최초 3중 특수 코팅이 적용된 프리미엄 아이론 ‘블랙 샤인’과 스위치단까지 완전방수 기능을 구현해내 블랙빼기, 클리닉 등 약제 시술에 자유로운 ‘NST 워터프루프’를 선보인다. 세련된 부드러운 곡선의 바디라인으로 JMW의 디자인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낼 헤어 가온기 ‘아트로 윙’과 특수 롯드 커버와 스마트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손상이 최소화된 수분 가득한 탄력 있는 펌을 연출하는 신개념 디지털 스팀 펌기 ‘아트로 스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JMW 관계자는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과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 믿고, 동남아시아 뷰티 산업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설레임과 함께 신규 바이어 발굴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브랜드의 인지도를 알리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