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한미림 124.
기호3번 이선심 320표
자격 대의원수는 726명, 총투표수는 710명 기권 16명
기호1번 김진숙 266.기호2번 한미림 124.기호3번 이선심 320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9월1일(화) 중앙회장 선거에서 이선심 박사가 압도적인 표차로 제24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 지회별로 분산되어 투표를 실시한 후 투표함을 서울 중앙회로 이송되어 오후 5시부터 개표를 실시, 오후 7시 재검표까지 마치고 결과를 발표했다.
자격 대의원수는 726명, 총투표수는 710명 기권 16명으로 기호 1번 김진숙 후보가 266표, 기호 2번 한미림 후보가 124표, 기호 3번 이선심 후보가 320표를 얻어 2위와는 54표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선심 당선자는 이번 선거공약으로 ▲분야별 전문인력 확보, 실질적인 도움 제공 ▲지회와 지부의 자율성 보장 ▲법령, 규정 올바른 개정 ▲교육 부서 신설 ▲투명한 공동체 운영, 스마트 행정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중앙회가 전담하며, 종합상담실(가칭 고충처리위원회)을 상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집합 위생교육 강사 선임권을 지회, 지부장에게 위임하는 등 지회, 지부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온라인 위생교육도 지회, 지부장의 책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법령과 규정을 제조정해 지회, 지부장 선거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미용인 자녀 장학제도를 도입해 미용관련 대학교에 특례입학할 수 있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용기술닥터 제도 도입, 방송시스템 구축,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과 함께 중앙회와 지회, 지부에 전자장부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행정 양식의 통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심 당선자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기도 지회장 및 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건국대학교 향장생물학을 전공한 이학박사로 탁월한 리더십은 물론 미용학문 연구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미용계의 큰 인물이다.(글;김현정/사진: 이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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