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헤어보톡스’로 알려진 미용기업 알비에치㈜가 헤어보톡스 라인업의 하나인 ‘서프라리스 콜드펌’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했다고 지난 8월20일 밝혔다.
알비에치(주)는 지난해 ‘카디뷰’ 브랜드의 ‘서프라리스 건강모’, ‘서프라리스 손상모’ 그리고 ‘카카우 마스크’, ‘아사이오일’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 한 바 있으며, 금번의 추가 취득으로 중국 시장 판매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 함으로써 수출 비중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알비에치㈜ 이상규 대표는 “중국 위생허가(NMPA) 취득은 정식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이로써 얻을 수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였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최고 품질의 헤어케어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께 소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비에치㈜는 헤어 클리닉 카테고리의 신제품인 ‘헤어보톡스 클리닉’의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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