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 코리아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1층에 다이슨의 헤어케어 제품 체험 및 헤어케어 카운슬링을 제공하는 ‘다이슨 뷰티 팝업(신세계 센텀시티)’를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다이슨 뷰티 팝업은 지난 2017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된 ‘다이슨 슈퍼소닉 팝업’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뷰티 팝업스토어로, 다이슨의 첨단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와 함께,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신형 버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뷰티 팝업에서는 방문 고객의 모발과 두피 유형에 따른 적절한 스타일링 방법에 대한 카운슬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다이슨만의 헤어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얇은 모발이나 민감한 두피, 과도한 곱슬 등 다양한 헤어 상태에 적합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더 건강하고 손쉬운 헤어 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2일(토) 오후 2시와 4시 두 번에 걸쳐 다이슨의 뷰티 제품을 사용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다이슨 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다이슨 뷰티 팝업’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인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블랙 퍼플 에디션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이슨 뷰티 팝업에서는 다이슨의 다양한 뷰티 제품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 코리아 관계자는 “전국의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이슨의 차별화된 모발 과학 기술이 선사하는 가치를 선보이고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뷰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슨은 모발을 더욱 매끄럽고 아름답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발 과학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특허 받은 ‘플렉싱 플레이트(Flexing Plates)’로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은 최적의 유연성과 강도, 열 전도를 제공하기 위해 6 개 금속으로 세심하게 균형을 잡은 ‘망간구리 플렉싱 플레이트’를 개발했다. 또한 촘촘하게 연결된 15개의 면으로 이루어진 플렉싱 플레이트는 유연하게 휘어지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다른 스트레이트 제품 대비 모발 손상을 50%가량 감소시킨다.

또한 다이슨만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3단계(165°C, 185°C, 210°C)로 정밀한 온도를 유지한다. 플래티넘 센서로 1초당 온도를 100회 측정하고, 이것이 열제어 시스템을 조절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연동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열을 전달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는 점이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최대 30분의 무선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70분만에 완전히 충전되고, 비행 기준을 충족한 기내 휴대용 태그로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 여행 시 기내용 수하물로도 휴대가 가능하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Dyson Supersonic™ hair dryer)’는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초당 40회 온도를 측정 및 조절, 사용하는 동안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 과도한 열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201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작년 8월 ‘젠틀 드라이 노즐(Gentle dryer)’이 새롭게 추가되고 기존 노즐인 ‘디퓨저(Diffuser)’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Styling concentrator)’의 성능이 개선돼 새롭게 공개됐다.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한 젠틀 드라이 노즐은 부드러운 바람을 사용해 섬세한 스타일링 선사하는 동시에 모발의 컬러 손실을 방지한다. 더불어 개선된 디퓨저는 곱슬기를 줄이며, 디퓨저에 장착된 2단 메쉬 시스템이 저속 기류의 매끄러운 분사 효과를 제공해 모발에 컬과 볼륨감을 효과적으로 더한다. 또한 보다 넓고 얇게 디자인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는 더욱 강하고 정교한 바람을 선사해, 신속한 모발 건조와 볼륨 있는 드라이 연출을 지원한다.

 

 

다이슨은 2019년 8월 머리 길이에 따른 스타일링을 효과적으로 돕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Dyson Airwrap™ styler)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신형 에어랩™ 스타일러에는 장발부터 단발까지 머리 길이에 맞춰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더욱 길어진 에어랩™ 배럴(40mm, 30mm)과 작아진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와 하드 스무딩 브러쉬가 추가됐다.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 하는 기술로 일반인들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 연출을 돕는다.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 하는 기술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술의 핵심에는 다이슨의 고속, 고압 디지털 모터 V9가 제공하는 ‘코안다 효과(Coanda Effect)’가 있다. 이는 물체 표면 가까이에서 형성된 기류가 압력의 차이로 인해 물체의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현상을 뜻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열 대신, 열과 결합된 공기의 흐름으로 컬 혹은 스트레이트 헤어 연출을 지원한다. 나아가 스타일러에 탑재된 유리구슬 서미스터(thermistor)가 초당 40회까지 움직이며 바람의 온도를 측정 및 조절하며,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 (Intelligent Heat Control)을 통해 모발의 열 손상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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