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국 피부미용영업주께 드리는 글' 배포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국 피부미용영업주께 드리는 글' 배포
  • 이대로
  • 승인 2020.07.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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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술 연마하면 위법도 보호?" SNS 주의 당부

 

최근 특정인이 보내는 “특정 특허(기술)권을 연수받으면 위법행위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과 SNS로 인해 일부 피부미용사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전국 피부미용영업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 같은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해 주목된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전국 피부미용영업주께 드리는 글’을 지난 10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최근 특정인에 의해 배포되는 있는 ‘특정 특허(기술)권을 연수받으면 위법행위도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공문 및 SNS의 극히 상식에 맞지 않는 내용으로 인해 21만 피부미용인과 영업주들은 절대 혼란스러워하거나 당혹스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글의 핵심 내용이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서두에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07년 4월 승인받은 정식 법정단체로 21만 피부미용인의 생존권과 업권보호 등을 위해 일하고 있는 피부미용영업주들의 단체”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생계를 위협받을 만큼 어려워진 시장경제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본 협회는 피부미용영업주들께서 또 다른 일로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는 작금의 사태가 우려와 염려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펜을 들게 된 점, 널리 앙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피부미용인들은 공중위생관리법과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정당히 정부로부터 피부미용사 국가기술자격증을 부여받았고 국가자격 피부미용사가 수행해야 할 ‘피부미용 직무범위와 수행준거 등을 고시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피부에 크림, 아로마오일 등 화장품을 도포하고 이를 잘 흡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어루만져 펴바르기 등 5개 동작을 통해 피부를 탄력있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업무를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런 영업주들을 향해 보호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비상식적 내용에 절대 현혹되거나 당혹스러워하지 말고 흔들림 없는 자세로 직무에 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협회는 끝으로 “우리 협회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2019년 12월 법률로 피부미용업과 미용업을 완전 분리해 전문 직업인으로 피부미용업 제도를 완성하고 피부미용인의 위상과 자존감을 높여 온 만큼 앞으로도 한 단계 더 성숙된 피부미용제도로 다듬고, 피부미용 영업자의 경영환경과 권익향상 도모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자 한다”며 “전국 피부미용 영업주들의 뜨거운 지지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은 피부미용국제특허기술관리센터(센터장 김성호)가 2018년 9월 10일 특허를 받은 ‘완성된 피부미용기법’(특허 제10-1898615호)과 ‘인체의 부위별 미용 효과를 높이는 피부미용법’(특허 제10-1898613호)을 근거로 피부미용인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특허를 연수하면 안마사의 업무 범위를 침해해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취지의 안내문과 SNS 메시지를 피부미용인들에게 무작위로 발송하면서 불거졌다.

https://blog.naver.com/estetica98/22203962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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