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앙’ 뉴욕시, 다음주 2단계 오픈…미용실 등 허용
‘코로나 진앙’ 뉴욕시, 다음주 2단계 오픈…미용실 등 허용
  • 이대로
  • 승인 2020.06.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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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이발소는 최대 수용 인원의 50% 이내 범위에서 영업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앙' 격인 뉴욕시가 다음주부터 2단계 경제 재개 조치에 들어갑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6월17일(현지시간) 일일 브리핑에서 뉴욕시가 이르면 오는 6월22일부터 2단계 재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지난 8일 1단계 정상화를 시작한 지 2주 만입니다.

2단계 정상화부터는 야외 식사, 일부 매장 내 쇼핑, 미용실과 이발소 영업, 일부 사무실 가동 등이 새로 허용되는데, 쇼핑이 허용되는 매장과 미용실, 이발소는 최대 수용 인원의 50% 이내 범위에서 영업해야 합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뉴욕시 2단계 정상화 선언은 플로리다, 텍사스, 애리조나 등 다른 주에서 신규 감염자가 전보다 오히려 늘어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습니다.

뉴욕주의 경우 하루 1만명 이상의 감염자가 쏟아져나오던 4월에 비하면 상황이 크게 나아졌으나, 전날 기준으로 미국에서 9번째로 많은 630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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