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신도시 쇼핑몰 오네스타 지하 1층에 오픈한 젠틀루는 남성전용 헤어살롱이다. 고정현헤어가 야심차게 써드브랜드로 출범한 젠틀루는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을 예정이다.

젠틀루는 늑대들의 전용공간으로 정중하고 온화하다는 뜻의 젠틀(Gentle)과 불어로 늑대라는 뜻의 루(Loup)의 합성어로 세상 모든 늑대들의 스타일 경쟁력을 위해 탄생한 남성전용 헤어&토탈 그루밍 살롱이라고 고정현 대표는 말하고 있다.

최고급 시술의자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베드처럼 180도로 조절되는 시술의자는 헤어, 스킨케어, 헤드스파 등 모든 그루밍 서비스를 처음 착석한 자리에서 원스탑으로 가능케 한다.젠틀루는 도심 속 남성들의 스타일 공간이자 휴식 공간 두 가지 기능을 만족시킨다는 컨셉이다. 젠틀루 오네스타점의 공간은 단순하지만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시술공간과 대칭형 구조의 스탠딩바는 마치 고급 와인 바에 온 듯,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곳에 앉아서 시술상담은 물론 서비스로 제공되는 다과를 먹을 수 있다.

대기 공간 스탠딩 바는 근대산업의 상징인 철길로 쓰였던 침목을 쌓아올려 맞춤 제작되었다. 젠틀루 안에서 함께 하는 모든 남성들이 자신만의 매력, 스타일 경쟁력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젠틀루 만의 시그니처 이다. 투박하면서도 남성스러운 느낌의 침목이 남성전용 헤어살롱 젠틀루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젠틀루가 오픈하기 전까지는 미용실은 여자들의 전유물이었다. 남자들은 이발소를 가거나 미용실을 가더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고정현헤어가 이런 선입견을 깨고 남성전용 헤어살롱 젠틀루를 오픈했다고 한다. 이제 남자들도 당당하게 헤어설롱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자신감을 토했다.

젠틀루는 시술 시 세계적인 자연주의 브랜드 AVEDA MEN(아베다맨)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탈모가 걱정이거나 두피가 민감한 남성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케어를 선사한다고 한다. 홈케어에 취약한 남성 고객일수록 살롱케어 만큼은 좋은 제품으로 관리 받아야 한다고 젠틀루는 자신하고 있다.

남자라면 누구나 OK!

"드디어 인천에도 남성전용 헤어살롱이 상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