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슴 찡한 이야기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갔다"
임영웅, 가슴 찡한 이야기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갔다"
  • 이대로
  • 승인 2020.03.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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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가슴 찡한 이야기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갔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이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타까운 과거를 고백한다. 그는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 갔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당시 도움을 줬던 고마운 인연을 언급해 감동을 전했다.

지난 4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영웅은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등 흔들리지 않는 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다. 결국 그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이미스터트롯우승 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전했다.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가 와 핸드폰을 열기 두려울 정도라고. 게다가 연락 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신발을 찾았다고 전해 웃음을 터트렸다.

임영웅은 인기에 힘입어 고향 포천시의 홍보대사에 위촉되기도. 팬들은 임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포천 성지순례를 돌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중에는 모두가 아는 유명 연예인까지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이약 살 돈도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고로 다쳤지만 돈이 없어 병원도 못 갔다고. 이런 그를 정성스레 치료해준 사람이 있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이노잼 탈출을 선언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라스를 위해 준비한 특급 개인기를 대방출한 것. 김구라 역시재주가 많네~”라며 인정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 히어로임영웅의 마음 아픈 과거는 지난4 1일 수요일 밤 11 5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되었다.

https://blog.naver.com/boss7225/22188336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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