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에프씨생명과학(강희철 대표)는 지난 2월 13일 (주)스템모어(성종혁 대표)와 전략적 연구 제휴 계약을 맺고 발모 및 화장품 소재 관련 기술을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제품의 공동개발 및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 제휴 계약을 통해 (주)지에프씨생명과학의 Skin Microbiome 조절기술과 (주)스템모어의 모유두세포 및 지방 줄기세포 관련기술이 융합되어 헤어관련 화장품 소재 개발과 새로운 발모와 육모에 관련된 연구개발 및 원료제품개발을 통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에프씨생명과학 강희철 대표는 “본 계약을 통해 회사가 보유한 두피상재균 조절기능을 가지는 유산균 및 Post-biotics 소재와 스템모어가 보유한 탈모 관련 기능성 연구 기반기술을 융합시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R&D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지에프씨생명과학은 화장품바이오소재 분야에서 Skin microbiome을 조절할 수 있는 신규 유산균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천연 유래 원료를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최근 메디컬 소재 연구로의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바이오소재 공장이전 확대로 생산능력 기존대비 3배이상 확보하였으며, 업계 최고의 시설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템모어는 지방줄기세포 및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등을 개발사업화하기 위해 설립된 연세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