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포인트 코리아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15일까지 1개월간 피봇포인트 살롱 트렌드 포토 어워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피봇포인트 인터내셔널, 피봇포인트 코리아가 주최하고, 에스테티카 코리아, 커리쉴, 미용커플, 새한화장품이 협찬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전국 헤어디자이너와 미용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웹 공간에서 자유로운 주제로 본인들의 작품을 출품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했다.

출전한 학생들과 디자이너들은 자유로운 작품활동으로 기술향상은 물론 커뮤니티 공간에서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이번 어워드의 심사는 피봇포인트 인터내셔널 교육이사 Yolly Ten Koppel (욜리텐 코펠),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이자 허지스 헤어살롱 & 미아트아카데미 허지영대표, OMC 메달리스트이자 광주여자대학교 손진아 교수, 준오헤어 태영근 원장, 스타일하우스 조인형 원장, 박준뷰티랩 형준희 원장, 데쟈뷰 김신형 원장, 헤어젬 & 피봇포인트부산 전인식 대표, 조앤리 & 센트럴뷰티아카데미 이지연 대표, 정화예술대학교 최은정 교수, 한국산업현장 교수 & 피봇포인트코리아 박경숙 교수, 피봇포인트 코리아 교육팀장 정동민 팀장, 여주대학교 & 피봇포인트 코리아 한지은 교수가 맡았다.

심사결과 Young Challenge 부문 1위는 동의대학교 차재욱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World Professional 부문 1위는 조앤리 헤어클럽 김인희 점장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음양오행은 기본적으로 음과 양의 조화로 이루어지는데 그것을 색으로 나타내면 오방색이라고 하고 청,백,적,흑,황색으로 표현했다.

가발의 탑부터 오브제 아래까지 색상을 조화롭게 표현하였고, 탑부터 청색이 시작되면서 백색과 섞이며 연해지고 다시 옅은 적색을 만나고 아래 오브제의 진한 적색과 만나고 흑색과 이어지면서 가운데를 의미하는 황색은 피부표현으로 마무리했다.

2020년 주목받는 트랜드 키워드 "멀티 페르소나" 연극에서 다양한 가면을 바꿔쓰듯 상황에 맞춰 다양한 나-Myselves를 보여주는 것. 과거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000한 사람"이라는 짧은 답을 했다면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요것도 모두 나' 라는 답을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 본 작품은 그래쥬에이션과 레이어가 혼합된 형태와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의 일반적 비율 법칙에 구애받지 않은 컬러가 특징이다. 퍼플이 제일 많이 보이지만 압도하지 않고 색상환상 이웃한 색과 반대의 색을 공존 시키므로써 '다양한 나 but 모두 중요한 나'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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