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를 만나는 곳> 은평구 갈현동에 새 명소가 탄생했다.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은평구 지회장을 역임한 곽지하 대표가 지난 30년간 아이네 헤어숍을 경영해 오던 노하우를 살려 최신 트렌드숍 다연뷰티룸을 확장이전 하면서 연신내 지역에 새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은평구 갈현동 460-5 지역 대로변에 다연뷰티룸을 오픈하면서 머리하는 곳을 넘어 쉼터의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장식했다. 샴푸룸은 깊은 산속 자연림을 연상하게 하는 숲속의 편안한 공간이며 고객 개인별 프라이버시를 살려 나만의 공간을 표현했다.
또한 고객의 건강을 위한 힐링 공간은 의료기기 산소 공급기를 설치하여 고객들이 기다리는 동안 40분씩 산소를 공급받아 체내의 불순 찌꺼기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새로운 엔돌핀을 생성하시켜 본인도 모르는 잔병 원인을 제거하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신 트렌드 뷰티숍으로 디자인했다.
전문가로부터 수준 높은 CS교육을 마친 6명의 스탭이 저마다의 역할 분담으로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서비스는 한 번 찾은 고객이 다시 올 수밖에 없는 다연 뷰티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아닐까?
다연뷰티룸의 곽지하 대표는 서로사랑 봉사단을 결성하여 3년여 전부터 자비를 들여 서울시 은평구, 노원구, 종로구 등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선도사업을 이끌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복지국가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을 이뤄가고 있다.
곽지하 대표는 특히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1회 은평구 여기소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캠페인을 펼쳤고, 응암1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첫째 수요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도는 신사2동에서 미용봉사와 음파진동마사지 봉사,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구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월 1회 마사지 봉사를 했다. 그 외 뉴타운 255경로당, 뉴타운 425경로당, 녹색경로당, 제일경로당, 새장골경로당과 종로구 운니경로당, 명륜3가경로당, 동숭경로당, 종로노인복지관 등 시설에서 지속적인 어르신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곽지하 대표는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진행하도록 장소를 마련해주는 각 기관과 구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치매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건강하고 좋은 습관 만들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이어 “시간과 여건이 허락 되는대로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르신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곽지하 대표는 지난 11월 2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기도 했다
다연뷰티룸: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211번지. 전화: 02-35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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