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ic Hair(노마딕 헤어)’ 테마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 선보여
준오헤어(대표 강윤선)는 지난 10월15일(화) 오후8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미용인은 물론, 중국, 대만,인도네시아,베트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준오컬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51회 준오 컬렉션’에서는 베이직 교육을 받은 준오헤어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199명이 그동안 배워온 스킬과 기량을 펼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9 F/W 준오헤어 컬렉션 트렌드 테마는 ‘Nomadic Hair(노마딕 헤어)’이다. 이동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식인 ‘노마드(Nomad)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도심의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서 유랑하듯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노마드적 감성’을 표현했다.
즉, ‘창조적인 삶’을 지향하는 태도와 함께 자신의 개성은 유지하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개별성을 고려한 심플함을 ‘복잡한 도시에서 해방되기 위한 심플한 커트’, ‘올 가을,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자연을 닮은 컬러’ 등의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표현했다.
한편, 이번에 51번째를 맞이한 ‘준오 컬렉션’은 1994년부터 봄, 가을 연 2회로 발표되고 있으며 준오헤어 디자이너 및 가족, 국내 미용업계 관계자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미용인 등이 대거 참석하며 세계적인 헤어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강윤선 대표는 미용인이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공부하며 노력해야 된다. 라는 미용인의 철학을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모두가 잠자는 시간에도 인간의 머리카락은 자라고 있다.라며 평생 프로페셔널한 직업인이 되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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