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뷰티마케팅전문가 조남수 헤어911 대표 인터뷰
최고의 뷰티마케팅전문가 조남수 헤어911 대표 인터뷰
  • 김태후
  • 승인 2019.10.14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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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OS 뷰티콘테스트의 기획마케팅을 총괄
2019 BOS 뷰티콘테스트의 기획마케팅을 총괄하는
최고의 뷰티마케팅전문가 조남수 헤어911 대표 인터뷰
조남수대표
조남수 헤어911 대표

조남수 대표는 올해로 36년간 리틀조헤어클럽을 1983년에 시작해 국내 직영점 9곳과 미국 LA에 오픈했고, 2000년에 국내최초 커트전문 프랜차이즈 USG헤어를 운영해오다가 2005년 이철헤어커커 부사장 재직 시 AHA(아하, 아시아헤어디자이너협회)대회를 창설해 아시아 최고수준의 헤어대회로 성장시켰다. 조 대표는 AHA대회를 통해 이철헤어커커가 160여개의 매장으로 늘어나게 한 주역이다. 또한 미대 출신의 헤어디자이너로서 뷰티분야의 경영기획과 마케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4년 전 자신이 만들어 운영해온 헤어프랜차이즈 살롱 애즈헤어라운지’ 13개점을 리안헤어에 인계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 후로 그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웰컴그룹 뷰티사업부 이사로 2년간 몸담고 경영강의와 칼럼도 써오면서 내실을 다져왔다. 최근에 정통한방화장품기업인 백옥생의 ()BOS B&H와 인연을 맺고 대회 기획마케팅총괄 부회장을 맡아 또다시 BOS대회를 통해 아시아 최고 미용대회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그와의 일문일답)

이번 2019 BOS 뷰티콘테스트 대회 기획총괄과 대회부회장을 맡게 된 동기는
평소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미용대회의 필요성을 느껴 오던 차에 한방화장품 백옥생으로부터 뷰티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요구를 쾌히 승낙했다. 오래전부터 아시아 제1의 국제대회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었고 대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뷰티아트디렉터 1호인 오민 대표가 대회장으로써 적임자라고 생각했고, 오민 대회장을 보필해서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자 기획총괄 겸 대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면에 나선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뷰티콘테스트(미용대회)를 어떻게 생각하나
솔직히 내 기억에 남는 제대로 된 뷰티콘테스트는 국내에 없다고 본다. 많은 국내 미용대회들이 미래의 K뷰티의 산실의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대회들이 변질되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이철헤어커커 사장 재직 시 헤어분야의 AHA 대회를 창설해 성공시킨 걸로 안다
14년 전 한국의 뷰티문화의 우수성과 성장을 배우기 위해 중국 미용업계가 한국진출이 많았던 당시, 한 중국의 미용제품회사가 아시아의 미용대회를 만들고 싶다는 요구에 내가 대회의 로고와 대회이름 그리고 모든 행사의 진행과 기획을 해주었고, 그 중심에 이철헤어커커를 서게 했다. 내 목적은 당시 이철헤어커커를 아시아의 중심 뷰티브랜드를 만들고자하는 나의 신념의 결과물이 바로 ‘AHA대회이다. 현재 AHA는 명실공이 아시아의 큰 미용축제로 성장했지만, AHA대회의 주최가 중국에 넘어가버렸다는 아쉬움에 이번 BOS대회 기획을 맡아 오민 회장과 같이 한국이 중심인 국제미용대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출발했다.

 

조남수대표
BOS대회 취지를 설명하는 조남수 대표

2019 BOS 뷰티콘테스트 대회 오민 회장을 도와 '공정'을 모토로 운영한다고 들었다
앞서 말했듯이 많은 국내 미용대회를 치루는 단체들이 수익성에 집착하여 공정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서 꿈을 가진 미용후배들이 실망과 자괴감을 받는 사례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나와 오민 대표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오민 대표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BOS 미용대회를 깨끗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오민 대표가 공정으로 모토로 정한 것이다.
국내 유명 미대 출신인데, 미용계에 입문한 계기가 궁금하다
나뿐만 아니라 그 당시 많은 미대 졸업생들이 졸업 후의 사회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순수미술의 진로 성공은 극히 힘들었던 시절이어서 나는 상업예술 쪽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처음엔 인테리어업계의 진출을 했으나 1년 후 남자미용사들의 등장에 희소성과 시장성이 좋다는 판단에 일본 미용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미용업계로 들어왔다.
원래의 꿈은 무엇인가
공간 창작예술을 하고 싶었지만 당시 그 방향에서는 생산성에 비해 수익적인 부분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했다. 시대에 너무 빠른 생각이었다.
평소 소신이나 경영철학은
항상 먼저 생각하고 먼저 움직여라이것이 나의 철학이다. 세상은 기획하는 자, 실행하는 자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자로 나눠지는 데 나는 기획하는 자가 되고 싶었다.
미용계 후배들에게 강조하는 말은
지금은 과거 미용이 호황이었던 뷰티 르네상스시대는 갔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미용실경영이 매우 힘들어졌고 디자이너들도 개인이기주의가 너무 강해졌다. 우리 스스로가 지금의 불황을 만든 결과가 우리들의 몫이다. 강의할 때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되돌아보라고 말하고 미용은 혼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직종이기에 내 주변의 선후배들과 함께 하라고 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이전에 인격을 갖추어라고 강조한다.

헤어911’카페를 운영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네이버에 헤어 911’ 인터넷 카페를 만든 이유는 언제부터인가 미용실 구인에 점점 어려움을 겪는데 이 점을 이용한 인터넷 업체들이 가뜩이나 경영이 힘든 미용실에 구인비용을 받고 구인을 띄워주는 것을 보고 무료로 구인과 미용제품의 직거래 그리고 미용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을 미용인들에게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앞으로의 꿈이나 최종목표는
내 스스로 은퇴 기간을 2025년으로 정했고 은퇴 전까지 4가지의 목표를 두었는데, 그것은 바로 ‘1. 아시아 최고의 미용대회를 만드는 것(ASIA BEAUTY CONTEST) 2. 한국의 K-뷰티의 단체(PADOO Beauty Team)를 창설하는 것 3. 우리가 주인이 되어 미용카페(헤어911)’를 만드는 것3가지는 이미 진행 중이며,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연결시킨 ‘4. 뷰티허브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김태후 기자>

BOS대회 주역들(김태후 총괄운영회장, 오민 회장, 조남수 부회장)
BOS대회 주역들(김태후 총괄운영회장, 오민 회장, 조남수 부회장)
BOS대회 운영본부 임원들과 함께
BOS대회 운영본부 임원들과 함께
조남수 대표와 헤어부문 위원장들
조남수 대표와 헤어부문 위원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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