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사이면서 고전머리특별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정매자 이사가 지난 9월 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2019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 은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전 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9년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는 근로자, 사업주, 숙련기술자, 직업훈련기관 및 직업훈련기관대표, 직업훈련교원, HRD업무종사자, 자격업무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능력 개발관련 유공자와 명장·숙련기술자 등 300여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정매자 이사는 그동안 미용인으로서 쌓아온 숙련기술을 다음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미용명장으로서도 후학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 우수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매자 이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미용인으로서 항상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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